자궁경부암은 두 가지 주된 종류가 있다.
한 종류는 편평상피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으로 약 80-90%를 차지하며,
다른 한 종류는 선암(adenocarcinoma)으로 10-20% 를 차지한다.
편평상피세포암과 선암 두 종류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혼합체인 경우는 혼합
암종(mixed carcinoma, 선편평상피세포암)이라고 하며 2-5%를 차지한다.
(1) 접종 방법 0.5ml 약의 근육주사 3차에 걸친 접종 1차 접종 2개월 후 2차 접종, 6개월 후 3차 접종 다른 기본 예방접종과도 동시 투여가 가능 접종 비용 대략 15-20만원
(2) 접종 연령 1) 기본 접종 대상 연령 9-26세의 여성 9-15세의 남아(생식기 사마귀
예방 목적) 2) 최적 접종 연령 한국 여성의 첫 성경험 연령을 고려하여 15-17세를
최적 접종 연령으로 권장 3) 요효성과 면역원성 연구결과에 근거한 접종 가능 연령
27-45세 여성
(3) 접종 효과 HPV 6,11,16,18 형에 의한 다음 질병의 예방 1) 자궁경부암 2) 생식기
사마귀(첨형 콘딜로마) 3) 자궁경부 상피내 선암 4)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 1,2,3 기
5) 외음부 상피내 종양 2,3 기 6) 질 상피내 종양 2,3 기
(4) 주의 및 금기사항 1) 급성질환 설사 또는 감기 등의 경증의 급성질환의 경우 접
종 가능 중등도 또는 중증의 급성 질환은 회복 후로 접종을 연기
2) 접종 주사 성분에 과민 또는 알러지 효모 또는 백신 주사 성분에 급성 과민성 면
역 반응 병력이 있는 대상자는 접종 불가
(5) 접종의 치료효과 자궁경부암 에방백신은 예방을 위한 약제이므로 해당 종류의
HPV 에 의해 감염된 병의 치료 효과는 없음
(7) 기타 사항 1) 임신부에게 접종은 권하지 않음 1차 또는 2차 접종 후 임신이 확인
된 경우 추가 접종은 분만 후로 연기 2) 수유여성 접종 가능 3) 면역 저하 여성 질환
또는 약물로 인하여 면역기능이 저하된 여성의 경우에는 백신 접종 시 충분한 면역
반응이 유도되지 않을 수 있음
자궁경부암은 여성의 생식기 자궁에 생기는 암을 일컫는 말로써, 여성암 중에서
유방암이후로 암 사망률 2위인 암입니다.
근래에는 바이러스 감염,
특히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 Human Papilloma Virus), 인면역 결핍 바이러스,
허페스 바이러스감염 등이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이 중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가장 유력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일찍 성관계를 시작한 경우,
성관계를 가진 사람이 여럿인 경우,사회•
경제적 상태가 낮은 경우에 위험성이 증가하며 분만 횟수,
감염, 본인 및 배우자의 위생 상태, 흡연 등도 원인인자로 작용합니다.
암이 진행되면 성관계 후 출혈,
월경 이외의 비정상적 출혈,
악취가 나는 분비물 또는 출혈성 분비물, 배뇨곤란,
아랫배와 다리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의 첫 증상은 주로 출혈이며,
이는 경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도 출혈이 없을 수 있습니다.
질 분비물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담홍색 피가 묻는 정도이며 병이 진행되면 악취가 나게 됩니다.
또 암이 자궁경부의 앞뒤로 퍼지게 되면 방광과 직장에 불쾌한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통증은 자궁경부암 말기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자궁 경부암이란?
자궁 경부암이란 자궁 경부에 생기는 암으로 전암성 병변을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면서
침윤성 (다른 조직에 침투해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궁 경부의 전암병변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자궁 경부암이 발생하는 빈도도 감소하고 있으며,
진행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비교적 완치율이 높은 암입니다.
자궁 경부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 1위로 전체 여성암의 22%에 이르고 있습니다.
자궁 경부암의 원인
자궁경부암에 걸렸더라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므로 정기적인 검사와 진찰이 필수적입니다.
직적 접촉성 감염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 (HPV)가 가장 흔히 알려져 있는 병인입니다.
따라서 성관계를 일찍 시작하거나,
다수의 성교 상대자를 갖고 있는 경우, 남성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인간면역 결핍 바이러스 (HIV) 감염에 의해서도 자궁 경부암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회, 경제적 계층이 낮은 경우에 상류층보다 5배나 위험도가 높으며,
흡연, 경구 피임약도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 C, 카로틴, 엽산 등의 영양소 결핍도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구피임약의 장기간 복용은 좋지 않다.
자궁 경부암의 증상 및 진단
주로 45-55세의 경산부에게서 자주 발생하며, 주요 증상은 성교 후의 질출혈입니다.
폐경 이후의 질출혈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환자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10년 전에 비해 발병률이 많이 줄긴 하였지만 자궁경부암
전 단계인 상피내종양 발생률은 계속 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피내종양이란 상피층(자궁경부의 피부)에 있는 상피세포가 암으로 발전하기
시작하는 암 전 단계에 발견된 경우를 상피내종양이라 합니다.
또한
흡연은 모든 병에 있어 해롭습니다. 자궁경부암에도 마찬가지이며,
흡연 기간과 흡연량이 길고 많은수록 위험률은 높아집니다.
병변이 진행되면서, 출혈량이 증가하며 간헐적이던 출혈이 지속적으로 심화됩니다.
악취를 동반한 질분비물, 복부나 하지의 통증이 수반될 수 있습니다.
방광이나 직장으로 암 세포가 침범하는 경우에는 배뇨곤란, 혈뇨, 직장 출혈, 변비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진단은 자궁 경부 전암병변과 마찬가지로 자궁 경부 세포진 검사나 질확대경 검사 시행으로 할 수 있으며,
확진이 필요한 경우에는 생검을 실시합니다.
자궁 경부암의 주요 치료 방법 및 관리
기본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입니다.
수술은 자궁 경부암의 초기 단계에 한해 시행합니다.
특히 젊은 여성에게서 난소 기능이나 성기능을 보존해야 하는 경우나,
임신과 합병된 자궁 경부암, 장이나 골반의 염증을 동반한 경우에는 수술 방법이 권장됩니다.
자궁 경부암이 중기로 넘어간 경우에는 다른 기관에 전이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해 방사선 치료를 반드시 시행하여야 합니다.
치료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5년 이내에 재발할 확률이 90%에 이르므로 꾸준한 추적 검사가 요구됩니다.
치료 후 특별한 원인 없이 체중이 감소하였거나 심한 하지 부종, 골반내 혹은 대퇴부, 엉덩이 등에
통증이 나타나게 되면 재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특별한 증상이나 증후가 없더라도
성관계를 시작한 가임기 여성은 6개월에 한번씩 자궁 경부 세포진 검사를 받는 것이 필수적이며,
자궁 경부 전암병변 상태에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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