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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분이우리몸에 미치는영향

늘피네 2014. 7. 5. 06:23


물이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

생명의 특성상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물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몸속의 수분이 1~2% 부족하면 심한 갈증을 느끼고

 

5%정도 부족하면 혼수상태에 빠지며

 

12%부족하면 생명까지 잃을수 있습니다.

 

이때

 

몸에서 갈증을 느낀다는것은

 

몸에서 수분 부족하기때문에 물을 요구한다는 뜻입니다.

 

몸에 수분 부족하면 오줌의 생성과정중 세뇨관에서 재흡수 하는

 

물의 양을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조절됩니다.

 

 

물은 많이 마시더라도

 

특별히 신체에 유해하거나 안좋은점은 없습니다.

 

체내에서 요구되는 양 이상의 물은

 

땀이나 오줌으로 대부분 배출되기 때문 입니다.




체내에 수분이 1%만 부족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목이 마르다’는 신호를 보낸다. 수분이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우리 몸과 수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테스트해 보자.

Question 1. 수분이 부족하면 이유 없이 피곤하다?

몸속에서 에너지를 만들 때 물이 없으면 안 된다.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이 원활하게 일어나려면 세포 내부에 75%의 물이 있어야 한다. 물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마시지 않으면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않아 피곤해진다.

Question 2. 수분이 부족하면 어지럽다.

혈액의 94%는 수분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압이 떨어져 어지럼증을 느낀다. 어지러운 증상이 생기면 철분제부터 찾는 사람이 있는데, 먼저 수분을 보충한다.
빈혈이 없는데 철분제를 먹으면 혈액이 끈끈해져 암이나 중풍 등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

Question 3. 수분이 부족하면 소화가 잘 안 된다.

수분이 부족해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면 우리 몸은 병에 걸렸을 때와 마찬가지로 반응한다. 특히 소화과정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위·장 등 소화기계가 잘 작동하지 못한다.

물은 음식물이 용해되고 쪼개지는 과정 중 하나인 ‘가수분해’를 담당하고, 영양 성분이 세포에 도달하기까지 이를 수송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흡수된 영양 성분이 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도 물이 필요하다. 몸이 건조하면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은 당연하다.

Question 4. 수분은 변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물은 변이 원활하게 배출되게 변을 적당히 무르고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다. 수분이 부족하면 변은 소장과 대장을 거치는 동안 단단하고 동글동글하게 뭉치고 유동 속도가 느려진다. 이것이 바로 변비다.

흔히 변비 탈출을 위해 식이섬유를 먹는데 이때 부드러운 섬유질을 물과 함께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 섭취 없이 식이섬유만 먹으면 변이 더욱 단단해져 변비를 악화시킨다.

Question 5. 수분과 냄새는 관련 있다.

피부는 고운 체와 같아서 눈에 보이지 않게 수분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수분과 함께 노폐물이 빠져나간다. 노폐물에서는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농도가 진해져 냄새가 심해진다.

Question 6. 수분이 부족하면 열이 난다.

수분은 우리 몸에서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체온조절이 안 되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수분이 부족해 열이 나는 대표적인 경우는 일사병이다.

여름날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일하거나 운동하면 일사병으로 쓰러지기 쉽다. 땀을 많이 흘린 탓에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을 잃게 돼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게 된다.

Question 7. 수분이 부족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뇌는 85%가 물이다. 그래서 미세한 수분 결핍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인체의 많은 장기 중에서 수분 공급의 우선권을 갖고 있는 것이 뇌다.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뇌는 혈관을 팽창시켜 혈류량을 늘리고, 이것은 뇌 바로 아래에 위치한 얼굴색에 반영된다.

알코올 중독 환자는 코가 빨갛다. 이는 알코올이 뇌를 심하게 건조하게 만들어 뇌에서 반사작용으로 혈류량을 늘리기 때문이다.

Question 8. 수분이 부족하면 우울해진다.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에 쓰여야 할 필수아미노산의 일부가 끊임없이 고갈돼 나른하고 늘어지는 느낌이 든다. 우울해지면 체내 건조가 더 심각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신호다.

짜증이 나거나 이유 없이 우울하면 물을 두세 잔 천천히 마신다. 곧 냉정을 되찾고 평소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

Question 9. 수분이 부족하면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수분을 배출한다. 꼬박 8시간 잘 경우 호흡을 통해 수분을 잃고, 자는 동안 땀을 흘리기 때문에 체내 건조가 심해진다. 따라서 낮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잠들기 전 4분의 1컵 정도의 물을 마신다.

Question 10. 관절이 뻑뻑하면 수분 부족이다.

관절 사이에는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윤활유가 흐른다. 몸이 건조해지면 이 윤활유의 양이 줄어든다, 윤활유 양이 줄어들면 관절이 딱딱해지고 충격을 흡수할 수 없어 쉽게 찢어진다. 관절에 통증이 반복되면 통증 부위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Question 11. 수분과 집중력은 관련 있다.

하나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뇌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될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생기고, 새로운 정보를 ‘기억 은행’에 새겨 넣을 수 있다.

어린이의 집중력 장애 원인으로 탄산음료 과다섭취가 지목되는 것은 탄산음료 속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해 수분이 부족해지고 다른 첨가물이 정서불안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Question 12. 수분과 기억력은 관련 있다.

혈액 속 수분이 부족해 뇌세포의 수분까지 부족해지면 적혈구를 통해 전달되는 산소와 영양 공급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뇌세포 기능이 떨어진다. 뇌세포 내의 수분이 부족해지면 재생능력이나 정보전달능력이 떨어져 기억력이 나빠진다.

Question 13. 수분이 부족하면 뱃살이 는다.

수분이 부족하면 호르몬의 능력이 떨어진다. 체내 건조로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살이 찌는데, 특히 성장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뱃살이 찐다.

성장호르몬이 부족해지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복부지방이 많아진다. 줄어든 근육량은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비만해진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콜레스테롤이 배나 간에 축적돼 복부비만이나 지방간이 생긴다.

Question 14.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끈해진다.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혈액 속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액이 끈끈해진다. 혈액이 끈끈해지면 혈액 속의 적혈구가 더 잘 뭉쳐 혈전을 만들기 쉽고, 혈액의 농도가 높아져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생기기 쉽다. 평소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게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1.  몸의 물이 1~2%만 부족하면 만성 탈수상태가 됩니다.

2. 만성 탈수상태가 되면 세포와 인체에 큰 영향을 주며, 변비,비만,피로,관절 이상,노화 등의 원인이 됩니다.

3. 체내에 수분 부족하면 몸으로 유입된 유해물질과 대사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의 배출기능이 저하 되여 몸 안에 독소가 쌓여 두통,손발 저림,부종,만성피로 등의 질병이 유발 됩니다.


수분이 적으면 얼굴은 ?


기본적으로 수분이 적으면 건성

유분이 많으면 지성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두가지가 복합되어있으면 혼합형입니다

 

아래에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니

본인이 어디에 속하는지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지성피부)

: 얼굴에 기름기가 많다.

; 10대, 20대 초반 피지분비가 활발해

여드름과 뾰루지같은 피부트러블이 자주생긴다

; 각질도 많다.

; 일반적으로 빛이 불규칙하게 반사되어

피부색이 어둡고, 피부결은 거칠고,

모공은 눈에 띄게 크며콧방울에 거무칙칙한

피지 알갱이와 하얀알갱이가 많다.

; 화장이 잘 안먹고, 금방 지워진다.

 

건성피부)

; 유분과 수분이 모두 부족한 타입으로

윤기없이 버석거리고 잔주름과 기미가 잘 생긴다.

; 피부가 건조하고, 세안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심하게 당기고 각질이 많이 일어나

입주위나 얼굴에 하얗게 일어난다.

; 모공은 대체로 크지 않은 편이며,

피부가 잘타고 쉽게 벗겨지며 부위별로 붉어지기도 한다.

 

중성피부)

: 가장 이상적인 피부.

; 트러블도 거의 없고, 깨끗한피부

 

복합성피부)

; 부위에 지성이나 건성이 같이 존재

- T존부위(이마, 코) : 기름기가 끼고 번들번들 거리며 트러블이 잦다.

이마와 콧등의 모공의 확대가 심하다

- U존부위(볼, 턱) : 건조하며 땡긴다.

; 눈주위에는 잔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 부분적으로 화장품을 나누어 쓰거나 특히 화장품을 고를 때 주의해야 한다

 

측정요령)

깨끗이 세안후 2시간 경과 후 기름종이를 이마, 코,볼 등 얼굴 부위별로 2~3초 꼭 눌러 피지량을 측정해 본다.

끈적하게 피지가 있거나 피지의 반점이 10개이상 붙어있으면 지성피부

피지의 반점이 드문드문 붙어 있으면 건성피부일 가능성이 있다

출처 : 백년 건강
글쓴이 : 협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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