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의 초기 증상 체중감소현상 및 혈변, 대장암 증상 자가진단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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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초기증상
[대장암의 초기증상]이 의심되어서[대장내시경/대장암 증상]을 알아보았습니다.
대장암은 서구식 식습관으로 인해 국내에서 급증하는 대표적인 암입니다.
20여년전만해도 국내병원에서 대장암 환자를 만나는 일이 쉽지않았다 했는데
이제는 한국인에게 위암에 이어 많이 발생하는 암이라합니다.
대장암 발병 주원인이 육류와 동물성지방질의 섭취 등 인데
이에 따른 대장암 증상은 대부분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1 - 암병변에서의 출혈,그리고 이로인한 빈혈을 일으킬수 있고
2 - 심한 피로감,어지럼증,가슴두근거림이 동반될수 있고
3 -대장암이 진행되면서는 설사와 변비,체중감소와 함께 혈변,복통이 오며 배에서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늘 언급하듯이, 모든병은 조기발견이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주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구요.
요즘 병원에서 온라인 상담도 받고 있으니 내 몸 체크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원인들
과민성 장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IBS)은 임상에서 두 번째로 흔한 소화기 질환입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며, 대다수는 치료에 잘 반응하지만 일부 환자들은 투약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여러 의료기관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복통과 배변습관의 변화(설사, 변비, 또는 설사와 변비의 반복)로 특징지어지고, 전형적인 증상은 간헐적이지만 때로 지속적이기도 하고 최소 3개월 이상 증상이 있어야 합니다.
진료 원칙은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중심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가능한 한 최소한의 검사로 기질적인 원인을 제외한 후 시험적 치료를 시행하여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습니다.
복통과 배변습관의 변화(설사, 변비, 또는 설사와 변비의 반복)가 주증상이지만 이들 증상은 비특이적이므로 다음의 몇 가지 증상이 있으면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배변 후에 통증이 소실된다.
- 복통이 있을 때 잦은 배변이 동반된다.
- 복통이 있을 때 묽은 변이 동반된다.
- 뚜렷한 복부 팽만이 있다.
- 점액변이 나온다.
- 배변 후에도 변이 남아 있는 느낌이다.
또한
- 일주일에 세 번 미만의 배변
- 단단하거나 덩어리진 변
- 변을 볼 때 힘이 많이 들거나 대변을 보고 나도 변이 남아 있는 느낌이 있는 경우
- 갑자기 변이 마려운 경우에도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는 배변습관의 변화와 복통 이외에도 상부위장관 증상으로 가슴쓰림, 비심인성 흉통, 연하곤란, 식도이물감 등을 호소하기도 하며, 소화기 증상 이외에도 피로감, 비뇨기과적 기능 이상, 산부인과적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구조적, 생화학적, 또는 감염성 원인을 발견할 수 없으므로 기능적 장애에 의한 질환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기능적 이상은 장관의 감각 및 운동 기능의 장애와 관련지어 생각되어 지고 있습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소장이나 대장의 운동이 비정상이거나 감각기능이 지나치게 예민해서 일어납니다. 예를 들면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의 대장 내에 가스를 주입하거나 풍선을 넣어 확장시키면 정상인에게는 별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에서도 심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감정적인 스트레스가 과민성 장증후군의 원인이라는 증거는 없으나 많은 수의 환자들이 스트레스에 의해 과민성 장증후군이 악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기질적 원인없이 복통과 배변습관의 변화를 가져오는 질환군으로 특징적인 증상에 기초하여 진단이 내려집니다. 그러나 기질적 원인을 배제하기 위하여 대변검사, 직장S양결장 내시경 검사 등 기본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만성적으로 반복적인 복통이 있고 변비나 설사와 같은 배변 이상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과민성 장증후군이라 진단하여도 좋습니다. 지난 12개월 중 12주 이상 (연속일 필요없이) 복부불쾌감이나 복통이 있고 다음 세 가지 항목 중 두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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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장증후군은 예후가 좋은 편이어서 과민성 장증후군이 오랜 기간 계속되거나 자주 재발하여도 건강에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거나 다른 병으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증상의 재발이 비교적 흔하므로 증상이 심하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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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이 ‘쉬운 암’인 이유는 첫째 암 세포가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자라며, 둘째 발병 연령이 40대 후반 이후로 비교적 뚜렷하며, 셋째 암은 물론 암 전 단계를 100% 정확하게 집어내는 진단법이 있기 때문이다.
대장의 정상 점막 세포는 거의 100% 폴립이라 부르는 선종(종양성 용종) 단계를 거쳐 암으로 발전한다. 일반적으로 대장의 정상 점막 세포가 선종 단계를 거쳐 암으로 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15년. 정상 세포가 선종으로 변하는 데 3~7년, 선종이 암으로 변하는 데 3~7년 정도 걸린다.
암의 병기(病期) 즉 1기에서 2, 3, 4기로 진행하는 기간에 대한 연구는 전무하지만, 병기가 높아지는 데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따라서 그렇게 장구한 세월 동안 딱 한번만 검사를 받아도 암을 잡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1기 암 중 조기암은 거의 100% 완치되며, 1기암 80~95%, 2기암 60~75%, 3기암 50~60%의 5년 생존율을 보인다.
조기검진을 위해 의사들은 40대에 한번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그 후 3~5년에 한번씩 직장내시경 검사, 10년에 한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한다.
성장속도가 빠른 위암은 매년 내시경 검사를 받아도 그 사이에 암이 생길 수 있지만, 대장암은 워낙 늦게 자라기 때문에 이 정도 주기로 받아도 충분히 암 전 단계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과거에 대장의 선종, 대장암, 염증성 장 질환을 앓았던 사람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대장 선종 환자가 있는 사람 ▲지방 섭취가 많고 섬유질 섭취가 적은 사람 ▲과거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을 앓았던 사람은 더 자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직계 가족 중 3명 이상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엔 20세부터 1~2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으며, 드물지만 ‘가족성 용종증 대장암’ 환자가 있는 가계(家系)의 사람은 12세쯤부터 내시경
검사, 10년에 한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한다.
성장속도가 빠른 위암은 매년 내시경 검사를 받아도 그 사이에 암이 생길 수 있지만, 대장암은 워낙 늦게 자라기 때문에 이 정도 주기로 받아도 충분히 암 전 단계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과거에 대장의 선종, 대장암, 염증성 장 질환을 앓았던 사람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대장 선종 환자가 있는 사람 ▲지방 섭취가 많고 섬유질 섭취가 적은 사람 ▲과거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을 앓았던 사람은 더 자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직계 가족 중 3명 이상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엔 20세부터 1~2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으며, 드물지만 ‘가족성 용종증 대장암’ 환자가 있는 가계(家系)의 사람은 12세쯤부터 내시경 이란 대개 20세를 전후해서 대장에 수백~수천개의 용종이 생기기 시작해서 10~20년 뒤 암으로 발전하는 병으로, 전체 대장암 환자의 1% 정도가 여기에 해당한다.
검진에서 선종이 발견된 경우에 떼어내는 것이 원칙이다. 일반적으로 선종의 크기가 1㎝보다 작은 경우엔 그 속에 암 세포가 들어 있을 확률이 1% 정도지만 2㎝보다 크면 암 세포가 들어 있을 확률이 10~40%에 이른다.
또 직장 내시경 검사에서 선종이 발견된 경우엔 3명 중 1명꼴로 대장 깊숙한 곳에 선종이 발견되므로 즉시 대장 전체를 보는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한편 나이가 40세 이상이면서 ▲평소와 다른 배변습관, 즉 변비나 설사가 생겨 상당기간 계속될 때 ▲배가 자주 아플 때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질 때 ▲대변에 피가 묻거나 섞여 나올 때 ▲대변을 본 이후에도 덜 본 것 같은 잔변감이 있을 때는 대장암 가능성이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 2 ]
기름진 음식이 부르는 위험, ‘대장암’
1980년대 활발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전영록이 대장암에 걸려 몇 년 동안 힘든 투병 생활을 했었다고 털어놔 화제가
되었다.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뜻하는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다. 선암 외에도 드물게 편평 상피암,
악성 림프종, 악성 육종, 악성 칼시노이드 종양 등이
발견된다.
위험 인자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나이, 가족력, 선천적 요인, 높은 포화 지방과 낮은 섬유 섭취 등의 식생활 습관, 과음 또는
염증성 장 질환의 병력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대장암의 발생
빈도는 나라에 따라 10배 정도 차이가 있다. 이렇게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은 나라마다 식생활 등 환경적인 요인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육류나
우유 소비량이 많을수록, 구성 성분으로는 포화 지방산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대장암의 발생 빈도가 높다.
평소 배변 습관과는
달리 변비나 설사가 나타나서 상당 기간 계속될 때, 배가 자주 아플 때,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질 때, 대변에 피가 묻거나 섞여 나올 때, 그리고
대변을 본 이후에도 잔변감이 있을 때 나이가 40세 이상이라면 일단 대장암을 의심해야 한다.
이런 증상은 대장, 직장 또는 항문의
다른 질환일 때에도 흔히 나타나므로 정확한 검사로 구별하여야 한다. 암의 일반적인 증상인 체중 감소, 식욕 감퇴, 원인 미상의 피로감, 빈혈
등도 대장암에서 흔히 나타난다.
대장암의 치료는 수술, 방사선, 항암제 투여 등의 방법이 있다. 다소 진행된 암이라도 다른 암보다 수술로 완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의 기본은 수술이며 때로는 여러 가지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참고하여 잘못된 생활 습관은 개선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 총 열량 섭취량 중 지방에서 얻는
열량을 30% 이하로 줄인다.
- 식이 섬유의 섭취량을 하루 20~30g 이상으로
늘린다.
- 채소와 과일을 가능한 한 많이
먹는다.
- 적당한 체중을 유지한다.
-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
금연, 금주한다.
[ 3 ]
[ 4 ]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아시아 1위, 세계 4위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장암 유병률이 높은 것은한국의 대장암이 '생활 습관병'에 가깝기 때문이다. 늦은 저녁 고기 회식, 음주,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대장암을 불러오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대장암에 노출돼 있다.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오승택 교수는 "반대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지키면 대장암은 피할 수 있다."고말했다. '대장암 안심 생활습관'을 직장인의 24시간 패턴에 맞춰 알아봤다. 1.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셔서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한강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고동희 교수는 "배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변에 섞인 독성물질이 장기간 대장을 자극하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전날 밤 과음하면 체내 수분이 밤새 알코올을 해독하는 데 사용돼 몸이 탈수 상태가 되는데, 그러면 대변이 굳어져 아침에 변을 보기 힘들다. 물 대신 우유도 좋다. 우유 속 칼슘은 대장암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꾸준히 우유를 마시면 대장암 발생률이 30% 내려간다는 연구가 있다. 2. 반찬은 야채, 후식은 과일 하루 200g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자. 야구공 크기의 과일 2개, 채소 2접시, 나물 한 접시 분량이 각각 200g 정도 된다.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유창식 교수는 "과채류의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발암물질을 막아 준다."며 "색깔마다 비타민C·베타카로틴·안토시아닌·엽산 등 암 억제 물질이 다르므로,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고루 먹으면 더 좋다."고 말했다.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암과 대장용종 위험이 40~60%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다. 대한대장항문학회와 농협중앙회는 대장암을 막아주는 5색 채소·과일 리스트를 공개했다. 3. 식후에는 바깥에서 산책 스트레스는 그 자체가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더욱이, 한국 남성은 스트레스를 술·담배 등 대장암을 불러오는 방식으로 푼다. 점심식사 뒤엔 건물 밖에 나가 최소 20분 햇볕을 쬐면서 산책을 하자. 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함께, 햇볕을 받으면 몸 안에서 저절로 생성되는 비타민D가 대장암 위험을 낮춰 준다. 4. 회식 메뉴는 생선·닭고기 소주와 삼겹살을 배부르게 먹는 회식 문화가 한국을 대장암 최고 위험 국가로 만들었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김희철 교수는 "1주일에 한 번 이상 적색육(赤色肉)을 먹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30~40% 올라간다."고 말했다. 적색육은 소화과정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화합물을 생성한다. 적색육에 함유된 철은소화되면서 역시 발암물질인 철이온으로 바뀐다. 회식 메뉴! 에 닭고기 등 백색육(白色肉)이나 생선을 포함시키자. 5. 2차 술안주는 멸치·노가리 부득이 2차를 가면 순한 술을 고르고, 안주는 멸치·노가리 등 뼈째 먹는 생선을 주문하자. 칼슘은 대장암을 막아 준다. 양주엔 우유를 함께 마신다. 소주, 양주 등 독주에 소시지 등적색육 가공식품을 곁들이는 건 최악의 조합이다. 일본 남성은 한국 남성과 생활 패턴이 비슷한데도 대장암 발병율은 세계 18위· 아시아 3위로 우리보다 낮다. 일본인은 폭음하지 않고 소식하는데다 육류보다 생선을 즐기기 때문이다. 6. 퇴근 후엔 땀날 정도로 운동 귀가하면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자.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서 대장암을 예방한다. 미국 연구 결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대장암 위험이 30% 낮았다. 운동은 땀을 흘릴 정도로 해야 대장암 위험인자인 비만과 당뇨병을 막을 수 있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홍경섭 교수는 "비만은 대장암 위험 50%, 당뇨병은 대장암 위험을 30% 정도 높인다."고 말했다. 7. 수면은 7시간 이상 잠은 7시간 이상 자야 한다. 하루 6시간 이하 자는 사람은 7시간 이상 자는 사람보다 선종성 용종이 생길 위험이 50% 높다는 미국 연구가 있다. 저녁을 늦게 먹었거나 야식을 했으면 소화가 된 뒤에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잠들면 장내 세균이 부패 물질을 많이 만든다. 이 때 증가한 유해 세균이 혈액 속에 침투해 발암 물질을 만들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