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덕나무
◆위암. 위궤양 치료에 명약....
예덕나무라는 이름은 예절과 덕성을 모두 갖춘 나무라는 뜻이다.
예덕나무(Mallotus japonicus)는 대극과 예덕나무속에 속하는 갈잎 작은 키 나무이다.
예덕나무속은 전 세계에 약 8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하고 있다.
높이는 5~10m 까지 자란다. 주로 우리나라 제주도 및 남부지방의 산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개화기는 6~7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키는 10m에 달하며 어린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덮여 있고, 붉은색을 띤다.
잎은 길이가 10~20㎝인 둥근 난형으로 어긋나는데 윗면에는 빨간색 선모(腺毛)가,
뒷면에는 노란 갈색의 선점(腺點)이 있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3개로 약간 갈라지며
잎자루는 매우 길다. 줄기 끝에 원추상(圓錐狀)의 선모가 밀생한 꽃대가 올라온다.
붉은빛이 도는 백색의 꽃은 암꽃과 수꽃이 다른 그루에 피는 이가화(二家花)이다.
6월에 수꽃은 모여달리며, 한 꽃 안에 수술은 매우 많으나, 암꽃은 상대적으로 적어
각 포(苞)에 1개씩 달린다. 암술의 씨방은 3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름이 7㎜ 정도인 열매는 3각형태의 둥근 삭과(蒴果)로 황갈색 선모와 별 모양의 털이 밀생한다.
한국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정원수로 많이 심으며 목재는 상자를 만드는 재료로 쓰고
수피(樹皮)는 항암제, 장염제, 식욕증진제, 살균제, 해독제, 진통제로 쓰이고
궤양이나 담석증 치료에도 사용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굵고 비늘털로 덮여 있으며 붉은빛이 돌지만 점차 회백색으로 변한다.
겨울눈은 맨눈으로 회색~갈색 털로 덮여 있고 잎은 어긋나고 달걀형~넓은 달걀형이며
끝이 길 게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잎 몸이 3개로 약간 갈라진다.
잎 앞면에는 붉은색 솜털이 있으며 뒷면은 황갈색이고 선점이 있다.
봄에 새로 돋는 잎은 붉은색이며 점차 녹색으로 변한다.
암수 딴그루로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圓錐꽃次例)에 자잘한 연 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수꽃은 모여 달리고 꽃받침이 3~4개로 갈라지며 50~80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은 포마다 1개씩 달리며 꽃받침은 2~3개로 갈라지고 암술대는 3~4개이다.
커다란 열매송이에 촘촘히 달리는 삭과열매는 둥근 세모꼴이며 황갈색 선점과 털이 촘촘히
나 있고 갈색으로 익으면 칸칸이 갈라지면서 작고 둥근 검정색 씨가 겉으로 드러난다.
뜨거운 밥을 예덕나무 잎으로 싸면 예덕나무의 향기가 밥에 배어서 향취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위암 환자들이 매우 많은 편인데 가히 위암을 치료하는데는 이나무를
◆예덕나무의진실
예덕나무의 순을 나물로 먹을 수도 있다.
이른 봄철 빨갛게 올라오는 순을 따서 소금물로 데친 다음 물로 헹구어 떫은맛을 없애고 잘게 썰어
참기름과 간장으로 무쳐서 먹으면 그런대로 맛이 괜찮다.
약으로 쓸 때는 잎, 줄기, 껍질을 모두 사용한다.
위암이나 위궤양 등에는 15∼30g을 물 2ℓ에 넣고 약한 불로 물이 3분지 1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복용하고,치질이나 종기, 유선염 등에는 잎이나 잔가지 1kg을 물 6∼8ℓ에
넣고 5분의 1이 될 때까지 달여서 뜨겁지 않을 정도로 식힌 다음에 아픈 부위를
씻거나 찜질을 한다. 하루 3∼5번 하면 효과가 좋다.
예덕나무는 특히 위암이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담즙을 잘 나오게 할 뿐만 아니라, 고름을 빼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몹시 세다.
또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고 통증을 없에는 작용도 있다.
갖가지 암, 치질, 종기, 유선염, 방광이나 요로의 결석 등에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예덕나무는 특히 위암이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담즙을 잘 나오게 할 뿐만 아니라,
고름을 빼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몹시 강하다.
또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고 통증을 없애는 작용도 있다.
갖가지 암, 치질, 종기, 유선염, 방광이나 요로의 결석 등에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위, 십이지장궤양 및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예덕나무
◆담즙 분비 촉진작용, 진통 작용, 소염작용, 소화촉진작용, 위산과다, 위암, 건위(健胃),
위궤양(胃潰瘍), 십이지장궤양(十二指腸潰瘍), 방광결석, 종기, 치질, 땀띠, 가려움증,
위염에 효험 있는 예덕나무 민간에서 나무껍질을 위산과다, 위궤양 치료에 쓴다.
예덕나무를 위암, 위, 십이지장궤양의 예방, 또는 수술 후의 재발 예방, 위산과다,
위장병 등에 건위 목적으로 사용하며 줄기를 잘라서 1일 물 3컵에
약 10~20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식사 사이에 3회 나누어 먹는다.
종기 치질 등에는 달인 물로 하루에 몇 차례씩 씻으며 땀띠, 가려움증에는 목욕제로 사용한다.
염증을 없애고 고름을 빼 내는 작용이 상당히 세다. 위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좋다.
치질이나 종기, 유선염 등에는 잎이나 잔가지 1킬로그램을 물 6~8리터에 넣고 5분의 1이
될 때까지 달여서 뜨겁지 않을 정도로 식힌 다음 아픈 부위를 씻거나 찜질을 한다.
하루 3~5번 하면 효과가 좋다.
담즙분비 촉진과 진통작용이 있다. 방광내의 실험성결석을 감소시키고 용적을 축소하는
동시에 소변 중 칼슘의 배설을 돕는 작용이 있다. 잎은 배농, 소염작용이 현저하여 종기
피부궤양에 고약으로 쓰면 신속한 반응을 나타낸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담즙을 잘 나오게 할 뿐만 아니라, 고름을 빼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몹시 세다. 또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고 통증을 없애는 작용도 있다.
갖가지 암, 치질, 종기, 유선염, 방광이나 요로 결석 등에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뜸을 뜬 뒤에 상처가 잘 낫지 않으면 예덕나무 생잎을 태워 가루로 만들어 아픈 부위에
뿌리면 잘 낫는다. 예덕나무 껍질에는 베르게닌 성분이 들어 있어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고
잎에는 루틴이 들어있어 혈압을 낮춘다.
이밖에 알칼로이드 성분과 이눌린 성분 등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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