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마음이
탐욕과 성냄이 어리석음에서 완전히 벗어나면
본래 마음인 청정한 마음인데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지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가는 인생이라는것을 알면서도
모으고 움켜쥐으려고만 하고살아가지요
이세상을 떠날때 하나도 갖고 가지못함을 알거늘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고 살아가니
무명의 업장이 길게드리어 있으니
중생으로 살수 밖에없나봅니다
베푸는 자비의마음이라도 많으면 비우기 훨씬 쉬운데
그렇지 못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아상과 몸 가족이라는 작은공간에 얽매이고 집착하기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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