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약초방회원님의 접골목경험담

2000년도 외국에에 1년 정도 살다 귀국하니, 장모님 류마티스가 무척이나

심한 상태였습니다. 마치 걷는 모습이 풍에 든 것처럼 한 발 한 발 떼기가

어려워 보이시고, 오랜 동안 조립 공장(샤워기등 조립 공장)을 20여년간

하시던 분이라 손마디 마디까지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어서 두손은

오무린채 걷는 모습은 풍에 든 사람 보다 더 어렵게 걷는 모습이 정말

안스러웠습니다.

그때만 해도 약초나 이런 것에는 큰 관심이 없었던 때라 무심히 지났었는데

200년도에 접골목이 뼈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야산을 찾아 헤매며

접골목을 구해 장모님께 드리고 다리어 드시게 했습니다.

장모님은

39년생

토끼띠이며

작고 뚱뚱하신 형입니다.

체질로 봐선 태음인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데

오랜 세월 조립 공장을 운영하면서 병을 얻은 것 같은데

접골목을 1년여 다려 드시더니 언젠가 계단을 뛰어 오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정도로 호전되신 것을 보았습니다.

아울러 어머니도 관절염이 심하신데 계속해서 접골목을 다려 드시면서

이전 보다 많이 호전 되는 경험이 있습니다.

 

접골목 관절염 류마티스에 정말 효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무릎이

시리면 접골목을 다려서 마시면, 몇 일젇오 지나면 무릎 시리고 아픈 것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출처 : 산꾼의약초방

글쓴이 : 들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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