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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년에 찾아오는 노안 방지법

늘피네 2014. 4. 15. 08:12

중년에 찾아 오는 노안 방지법 

40대가 되면 신문이나 책을 읽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눈에서 조금씩 멀리하고 보게 된다. 

이는 가까이 있는 사물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져서 생기는 현상인데, 이것이 노안이다. 

노안이 발생하는 이유는 나이를 먹으면서 렌즈의 역할을 하는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고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근도 약해지기 때문인데, 특히 가까이 있는 사물에 초점이 맞지 않게 된다.

노안이 오면 눈의 건강을 항상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 

버스나 지하철 같이 흔들리는 곳에서는 독서를 삼가고, 오랜 시간 운전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2시간 이상 바라보지 않도록 하고, TV를 볼 때는 반드시 밝게 불을 켜고 보도록 한다.


노안이 오게 되면 안구건조증도 각별하게 조심해야 한다. 

TV나 컴퓨터 화면을 오래 바라보게 되면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고, 눈이 건조해진다. 

나이가 들면 눈물샘이 위축되기 때문에 눈물의 양도 줄어든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동자가 건조하고 따가우며, 눈을 자주 깜박이게 된다. 

눈물이 나고 눈곱이 끼며, 충혈되고 눈이 무거워진다.


인간의 눈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투명한 조직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빛을 투과시키는 동안 점점 탁해지고 결국에는 뿌옇게 흐려져서 사물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결국 누구에게나 발생하지만 자외선을 쬐게 되면 발병 시기가 빨라진다. 

자외선이 수정체를 통과하면 단백질에 변성이 발생, 칼슘염이 되어서 렌즈에 쌓이는 것이다. 

따라서 낮에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자외선의 조사량은 계절로는 4~8월, 시간으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가 가장 많다. 

낮에 옥외에서 활동할 때는 나이에 관계없이 선글라스를 착용해서 자외선에서 눈을 보호해야 한다. 

자외선은 유리도 통과하며, 맑은 날뿐만 아니라 흐린 날에도 내리쬔다.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글라스 렌즈는 UV 차단 가공이 되어 있는 플라스틱이 좋다. 

UV 차단 가공이 되어 있지 않은 짙은 선글라스는 동공이 열리기 때문에 오히려 자외선을 받아들이기 쉽다.

눈의 안쪽에는 수정체를 통과한 빛을 맺는 망막이 있다. 

망막에는 로돕신이라는 단백질이 있어서 빛의 자극을 받으면 시신경에 전달, 사물이 보이게 된다. 로돕신은 분해와 재생을 반복하는데, 

눈을 장시간 쓰게 되거나 나이가 들면 재생량이 감소한다.

자주색 양배추나 가지, 포도 등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로돕신의 재생을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시력 회복과 안정 피로 등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안토시아닌은 섭취하는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시금치나 브로콜리 같은 녹황색 야채에는 루테인이 많이 들어 있다. 

루테인은 망막의 황반부에도 있으며, 자외선 때문에 눈 안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실명의 위험성이 큰 황반변성증과 수정체가 탁해지는 백내장을 예방하는 것 외에도 눈부신 빛을 흡수하고 시력회복도 촉진한다.


종류

효과

많이 들어 있는 식품

비타민 A

망막 습기 유지, 어두운 곳에서 시력 유지

녹황색 야채, 간, 장어

비타민 B1

시신경 작용 향상, 눈의 근육피로 개선

돼지고기, 유제품, 콩류

비타민 B2

눈의 피로 회복, 각막 신진대사 촉진

육류, 어류, 녹황색 야채

비타민 B6

안정 피로 개선

마늘, 닭고기, 구운 김

비타민 B12

눈의 노화, 백내장, 녹내장 예방 및 피로 회복

구운 김, 바지락, 명란젓

비타민 C

눈의 노화 예방

딸기, 키위, 레몬, 감자

비타민 E

눈의 노화 방지 및 혈행 향상

아몬드, 꽁치, 아보카도

타우린

시력 저하 예방

문어, 오징어, 새우, 감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에도 눈을 보호하는 생활습관이다.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는 눈물의 분비량을 감소시킨다. 

또 밤에는 낮보다 눈물 분비량이 줄어든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작용하기 때문에 눈물 분비량이 줄어든다.


백내장 초기증상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시력이 저하되는 질병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시력장애 이외에 별다른 통증은 동반하지 않습니다. 

한편, 백내장 초기에 수정체 주변부에만 혼탁이 발생할 경우에는 뚜렷한 시력감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밝은 곳에서 시력이 더 떨어지고 실내나 어두운 곳에서 더 잘 보이는 주맹(day blindness, 晝盲)이라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초기 백내장의 경우 수분이 수정체 안으로 흡수되어 수정체가 팽창함으로써 일시적인 근시현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평소 돋보기를 사용하던 사람이 돋보기 없이 신문이나 책을 읽게 되면 눈이 좋아졌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백내장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백내장은..선천성 백내장과 후천성 백내장으로 구분하는데, 후천성 백내장 증상의 경우는 노인성 백내장 증상과 당뇨병성 백내장 증상, 병발 백내장, 외상성 백내장 증상 등으로 그 원인 및 초기증상들을 나누어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 초기증상..

백내장의 초기증상 및 일반적인 증상들을 알아봅니다. 

일단 백내장의 초기증상의 경우는 특별한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백내장은 수 개월에서 수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인데, 백내장 초기증상들이 진행이 되면서 시력장애 이외에는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한답니다. 

또한 백내장 초기증상 중 특이한 것은 주맹현상이라하여 밝은 곳에서는 시력이 떨어지고 어두운 곳에서는 잘 보이는 증상이지요. 

리고 평소에 돋보기를 사용했던 사람이 눈이 좋아졌다 

생각하게 되는 현상들이 백내장이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백내장의 초기증상들을 정리하면, 근시나 복시 그리고 시력저하와 주맹증상 등이랍니다.


백내장 원인..

백내장의 원인을 알아봅니다. 

우선 선천성 백내장의 원인은 임신 초기 풍진을 앓거나 약물 복용으로 인하여 아기가 선천적으로 동공이 하얗게 보이는 경우를 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천성 백내장의 원인의 경우는 분명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짐나 수정체의 대사물질인 비타민C결핍, 아미노산의 대사이상에 의해 수정체낭의 투과성이 변화하여 발생하는 것이 백내장 원인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이밖에도 노화에 의한 단백질의 변성이나 당뇨병으로 인한 원인, 수정체의 손상으로 인한 백내장 등 다양한 원인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 치료..백내장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백내장 치료는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로 구분하는데 약물요법은 백내장의 초기증상에 점안약을 쓰거나 비타민C, 요오드제, 타액선호르몬 등의 내복약이나 주사로 치료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백내장 치료에 있어 초기증상의 발견으로 수술치료하게 되면 정상에 가까운 시력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 수술치료는 수정체를 제거하는 것으로 수정체낭내 적출술과 수정체낭외 적출술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노인성 백내장 수술치료의 경우는 시력회복이 빠르고 합병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는군요.


[백내장 치료방법]

백내장 약물치료 : 백내장의 진행을 조금은 늦추는 방법인데요. 

 카탈린, 비파타울 등의 점안액을 이용하시거나

비타민c, 타액선호르몬 등의 내복주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치료는 완전하게 치료하는것이 아닌

잠시 백내장을 더디게만 할 뿐입니다.

백내장 수술치료 : 

수술은 일상생활에 까지 영향을 줄 만큼 혼탁이 진행되었을때 하게되는데요.

백내장으로인한 녹내장 등이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수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백내장의 초기증상을 읽으시고, 

백내장이라고 의심을 하게되시면 병원부터 찾아가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녹내장

녹내장 초기증상 원인 치료


녹내장은 여러 원인들로 인하여 시신경이 파괴되는 질환으로 시신경은 일단 파괴가 되면 회복이 불가능하고 또한, 50% 이상의 시신경이 파괴가 된 후에야 비로소 녹내장 증상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기에 녹내장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증상이 없는 경우라도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무겁고 쉽게 피로해지며, 시력이 떨어진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 눈이 아프고 흐리며,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듯한 느낌이 듭니다
- 머리가 무겁거나 아프고 불빛을 보면 그 주위에 무지개 빛깔 비슷한 것이 보입니다
- 어깨가 결리고 오심이나 구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와같은 녹내장 초기증상들이 있는데요. 

녹내장의 경우에는 3명 중에서 1명 꼴로 자각증상이 특별히 없어 발견이 늦어지기가 쉽고 발견했을 당시에는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많기때문에 눈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녹내장 원인
녹내장 증상의 원인으로 대표적인 것이 안압 상승으로 인한 시신경의 손상입니다. 

나이가 마흔이 넘어가면 노화의 진행과 더불어 눈의 각 부분의 조절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로인해 안구 내의 안압(압력)이 높아지며, 이 안압으로 인하여 뇌로 연결되는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녹내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녹내장이 발생하면 점점 시야가 좁아지고 심한 경우에는 실명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이 녹내장에 잘 걸린다고 합니다.
- 안압이 높은 분
- 부모나 형제 중에서 녹내장 환자가 있는 분
- 혈압이 높다거나 당뇨병이 있는 분
- 나이가 40세 이상이거나 근시인 분
- 눈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분이거나 스테로이드 안약을 남용하는 분
- 눈 속에 출혈이 있었던 분이거나 눈에 심한 탁박상은 받은 분
- 백내장을 오랫동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 분

녹내장 치료
녹내장으로 이미 손상된 시신경은 복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녹내장 치료는 안압을 줄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주로 약물을 이용한 안압을 낮추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녹내장 증상의 상태에 따라서 레이저치료나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녹내장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나이가 마흔이 넘어가면 매년 녹내장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로, 녹내장 초기증상에 좋은음식으로는 감자, 결명자, 호박, 시금치, 토마토, 전복 등이 좋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생활속 10분 운동법!

#1. 눈 주변을 중심으로 지압해 눌러줍니다

#2. 눈 양쪽옆 혈자리를 눌러줍니다

#3. 눈동자를 크게 위,아래,왼쪽,오른쪽 천천히 굴려줍니다

#4. 왼쪽 오른쪽 번갈아 윙크를 해줍니다

#5.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 줍니다

출처 : 백년 건강
글쓴이 : 협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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