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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치약 치솔 잘 알고 쓰기
늘피네
2015. 4. 21. 19:19
칫솔 소금물에 담구기
준비할 것은 물 컵 하나와 거기에 듬뿍 녹여 넣을 수 있는 소금만 있으면 된다.
소금물 컵에 평소 쓰는 칫솔을
담아놓았다가 칫솔질만 하면 웬만한
잇몸질환은 안녕이다.
잇몸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자는
칫솔에 숨어있는 세균이다.
칫솔질 도중 칫솔에 낀 불순물에서 세균이 번식해 다음 칫솔질 할 때 잇몸에 침투, 잇몸질환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대부분의 세균은 소금물 속에 들어가면
삼투압 때문에 터져 죽는다
. 소금물 속에 칫솔을 담갔다가
사용하면 일단 칫솔 속 세균으로 인한
잇몸질환은 거의 100% 막을
수 있읍니다
입냄새 없애는 약초들 어떤 원인에 의하여 입 안에서 불쾌감을 주는 역한 냄새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입냄새는 단순히 구강내 문제 때문에 생길 수 있지만 코나 전신의 질병과 관련 돼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강내 원인에 의한 입냄새는 약 85%가 구강위생 불량이나 치주질환 때문에 생깁니다. 입안의 유기물이 썩을 때 나오는 황화수소나 메틸 메르캅탄이 입냄새 의 주범이므로 일차적인 치료는 구강위생 개선이나 치주질환 치료에 중점을 두어 야 합니다. 그 밖의 구강내 원인으로는 의치를 끼고 잠을 자는 등 잘못된 의치사 용이나 흡연, 자극성 음식물 섭취, 구강건조증, 입으로 숨쉬기 등이 있습니다. 구강외 원인에 의한 입냄새는 대부분 숨을 내쉴 때 나오는 공기에 섞인 방향성 성분 때문에 발생합니다. 비염, 축농증 같은 코질환 때문인 경우가 가장 많으며 당뇨병, 간질환, 신장질환 등 전신질환 때문에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코로 내쉬는 공기에서 좀더 강한 냄새가 난다면 코의 질병과 관련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흔하지는 않지만 전신질환으로 입냄새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과일냄새가 나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가 있고, 비린내가 나면 심장질환, 암모니아 냄새는 신부전증 등의 신장질환, 치즈 냄새가 나면 편도선이 안좋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달걀 썩는 냄새는 간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구강 내에서 입냄새의 원인을 찾을 수가 없고 코에도 질병이 없을 때에는 전신질환이 있는지 진찰을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생활 속에서.. ⊙ 대부분의 구취가 구강위생의 불량에서 비롯되는 것인만큼 무엇보다 정확한 칫솔 질이 중요하다. 혀, 잇몸, 치아사이, 보철물이 있는 부위 등은 세균의 축적과 부패가 잘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에 양치질을 할 때 잇몸과 혀까지 골 고루 닦아주어야 한다. 특히 치실이나 치간치솔은 치아사이 음식물 찌꺼기나 플라그 제거에 효과적이다. ⊙ 청결한 구강위생을 위하여는 죽염으로 양치를 하고 아침 저녁으로 죽염수 로 입안을 헹구어주며 작은 죽염알갱이를 수시로 입안에 넣고 굴려가며 침으 로 녹여 삼키는 것을 습관을 들이면 효과적이며 이것만으로도 대부분의 구취 가 사라지게 된다. ▣ 약재를 이용하여.. ⊙ 족두리풀뿌리(세신) : 옹근풀을 진하게 달여 뜨거운 것을 물었다가 식은 다음 뱉아버린다. 주로 입에서 냄새도 나고 삭은 이가 아픈 데 좋다. 족두리풀에는 매운 맛과 페놀이 있어 입 안의 염증을 없애며 나쁜 냄새를 없애 고 아픔을 멈춘다. ⊙ 궁궁이(천궁), 구릿대(백지) : 각각 30g을 가루내어 졸인 꿀로 반죽해서 한 알의 질량이 1.5g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알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정유의 고유한 냄새로 하여 입 안의 냄새를 없애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여 궤양을 빨리 아물게 한다. ⊙ 참외씨 : 가루내어 졸인꿀로 반죽해서 한 알의 질량이 0.3g 되게 알약을 만든다. 아침마다 양치한 다음 한 알씩 물고 녹여 먹는다. 씨에는 팔미틴산, 스테아린산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산들이 풍부하여 입 안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냄새를 없애며 입 안 주위 조직을 깨끗이 한다. ⊙ 매화열매(오매) : 소금에 절구어 늘 입에 물고 있는다. 매화열매는 레몬산, 사과산을 비롯한 향기를 가진 산들이 풍부히 있어 늘 물고 있으면 나쁜 냄새를 없앨 뿐 아니라 염증에 대한 소독작용이 있어 입 안을 깨끗이 한다. ⊙ 노야기(향유) : 6-8g을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거나 입가심한다. 노야기에는 메틸케톤과 피넨을 비롯한 냄새를 없애는 정유들과 지혈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 범부채 : 6-8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입안염, 인후가 곪는 데 편도염을 비롯한 입안염증을 없애는 데 널리 쓰고 있으며 궤양, 다친 상처에도 쓰고 있다. ⊙ 회향 : 싹과 줄기로 국을 끓여 먹거나 생것을 먹는다. 회향에는 단맛과 향기 로운 맛이 있어 음식물의 변질된 냄새를 다시 제 맛으로 돌아가게 하여 회향이라 고 했다. 상기도 질병을 비롯한 입안염(구내염)에 많이 쓰며 점막을 자극하여 분 비선의 분비기능도 도와준다. ⊙ 생당쑥 : 말려 잘게 썬 다음 담배처럼 말아서 하루 2-3대씩 피우는데 연기를 빨아 머금고 1-2분 있는다. 이 약은 해독작용, 균억누름작용이 있다. ⊙ 익지인: 껍질을 버리고 먹거나 가루내어 끓는 물에 타서 먹는다. 심기가 부족 하여 입 안에서 냄새가 나는 데 쓴다
출처 : 백년 건강
글쓴이 : 협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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