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혈압 관리 - 어떻게 해야 하나?
고혈압 관리 - 어떻게 해야 하나?
큰 병 아니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고혈압', 제대로 알자
오케스트라 맨 뒤엔
팀파니, 북, 심벌즈, 실로폰과 같은 퍼커션(타악기)이 있는데 여기엔 탬버린, 트라이앵글 등도 당당히 '나도 악기다'라고 속해 있다. 사람들에게 "오케스트라 중 본인도 연주할 수 있을 것 같은 악기'를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탬버린, 트라이앵글과 같은 타악기겠지만 타악기 연주자들은 팀파니뿐 아니라 여러 대의 타악기들을 모두 다 연주할 수 있는 만능 연주자이다.
누구나 연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타악기처럼 질병 중 누구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고혈압이다.
또한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오케스트라의 타악기처럼 간단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원인이 고혈압, 당뇨병인 것을 감안하면 증상이 없다고 가볍게 생각할 것만은 아니다.
이에 고혈압에 대해 짚어봐야 할 오해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몇 가지를 살펴봤다.
Q. 혈압은 자가 측정도 가능한데, 굳이 병원에서 고혈압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A. 혈압은 단순히 혈압이 기준치보다 높다고 바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심혈관질환 발생의 위험정도 즉, 표적장기(뇌, 심장, 콩팥)손상 유무에 따라 치료방침이 결정된다. 또한 24시간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본태성 고혈압이 아닌 2차성고혈압인지도 확인해 봐야한다. 그래서 자가혈압 측정상 140/90 이상으로 자주 측정된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여부를 결정하기위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Q. 고혈압 진단을 받았지만 아직 젊은데... 고혈압 치료제는 평생 먹어야 한다던데, 더 나이 들어서 복용해도 되지 않나요?
A. 혈압을 정상범위로 조절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중풍, 허혈성심장질환,
만성신부전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혈압의 의한 합병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행되는 것이므로 젊을수록 더 적극적으로 혈압조절을 해야 한다. 자주 측정한 혈압이 140-159/90-99 mmHg인 경도의 고혈압인 경우는 1-2개월동안 표적장기 손상여부,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비만, 흡연, 연령, 가족력 등), 2차성 고혈압에 대한 정밀한 검사를 시행한 후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적은 경우에는 생활습관 조절, 운동 및 식이요법으로 6개월 정도 지켜보는 것도 무방하다. 그러나 혈압이 160/100 mmHg 인 경우는 2-4주간 관찰 후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으면 항고혈압제를 투여해야 하며, 혈압이 180/110 mmHg 이상인 중증 고혈압의 경우는 바로 약물치료를 시작하여 목표혈압인 140/90 mmHg 이하(당뇨가 있으면 130/80)로 조절해야 한다.
Q. 스트레스나 다른 사람과 다툰 후 발생한 일시적인 고혈압도 치료해야합니까?
A. 고혈압 치료는 심혈관질환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므로 혈압의 치료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관리되어야 한다. 그래서 혈압이 상승되어 있다고 그때그때마다 혈압을 낮출 필요는 없다. 예를들어 코피가 나면서 혈압이 높으면 혈압이 높아서 비출혈이 생겼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대개는 비출혈이 먼저 있고 이차적으로 혈압이 올라간 것이지, 고혈압이 있어 비출혈이 생긴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이 경우는 항고혈압약제를 사용하기보다 지혈 및 안정제를 투여하는 것이 좋다. 다만 확장기혈압이 140 mmHg 이상, 안저 부종 및 출혈, 심비대, 의식장애, 요독증 등이 동반되면 응급으로 혈압을 낮춰줘야 한다.
Q. 혈압치료에 생활습관교정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술, 담배, 비만, 짠음식 중 무엇이 고혈압에 제일 해롭습니까?
A. 살이 찌게 되면 콜레스테롤과 당대사의 변화와 인슐린, 렙틴의 영향으로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체중조절이 쉽진 않지만 고혈압과 당뇨를 정상화하기 위해 꼭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음주는 금할 필요는 없고 소량의 음주는 도움이 되지만 다량의 연일 음주는 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맥주 1병, 소주 반병, 양주 더블1잔, 정종 대포 1잔이 적당하다. 흡연은 심혈관질환의 주 위험인자이므로 꼭 끊어야 한다. 금연하면 10%정도의 체중증가가 있으므로 동시에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 체중증가를 방지해야 한다. 소금섭취와 고혈압의 발생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밥맛을 잃지 않을 정도로 짜지 않게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결국 고혈압의 조절은 금연과 체중조절, 식습관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적이다.
뇌혈관질환의 80%는 예방이 가능하고 특히 금연, 고혈압, 당뇨 관리만으로도 60%를 예방할 수 있다니 다행이다. 적절한 체중유지와 유산소운동, 저염식 및 야채를 즐겨먹는 습관 역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 성인병 예방의 지름길이다.
혈압약 복용시 주의사항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혈액중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몸 전체의 말초혈관이 골고루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한두 군데의 혈관이 좁아진 것이라면 현대의학이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어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으나 몸 전체의 말초혈관이 골고루 좁아진 것이므로 현대의학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과 운동 그리고 약초를 섭취하면 좁아졌던 말초혈관이 다시 넓어져서 혈압이 내려갑니다. 그러므로 혈압약은 먹지 않고 음식과 운동으로 고혈압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과 운동으로 혈압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동맥경화로 인하여 좁아진 혈관이 다시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환경상 식이요법과 운동 팔팔아가위진액 섭취 등으로 혈압을 낮출 수 없다면 혈압약을 먹어서라도 혈압을 낮추어 생활하는 것이 혈압이 많이 높은 상태로 생활하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혈압이 많이 높은 상태로 생활하면 혈액중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침착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러면 말초혈관이 빠르게 좁아지고 굳어져서 수년 내에 심장과 신장(콩팥)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뇌졸중으로 신체의 일부가 마비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혈압이 많이 높은 상태로 오랫동안 생활하면 혈압약을 먹어서 혈압을 낮추려 할 경우 처음부터 2~3종의 혈압약을 복합으로 먹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고혈압 발견 당시부터 혈압약을 먹으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들은 동맥경화 진행이 매우 느려서 10년 이상이 지나도 혈압약을 1알을 먹는 경우가 많고 심장과 신장에 병이 생기는 일도 매우 적습니다. 그러므로 운동, 식생활 개선, 팔팔아가위진액섭취 등으로 혈압을 낮출 수 없다면 혈압약을 먹어서라도 혈압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혈압약도 20~30년 장기간 먹게 되면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혈압 약을 먹지 않고 운동, 식생활 개선, 약초섭취 등으로 고혈압을 치료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 다음 카페에는 혈압약을 먹지않고 고혈압을 치료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고혈압도 치료가 되면 혈압약을 먹지 않고 일반 사람들 처럼 생활해도 됩니다.
혈압 약을 꼭 먹어야 하는 분들을 위하여 국민고혈압 사업단의 자료를 담아 왔습니다. 잘 읽어 보시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료주소 (국민 고혈압 사업단) = http://www.hypertension.or.kr/viewC.php?vCode=309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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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뇌졸중으로 쓰러지는 것이다.
뇌졸중으로 쓰러지는 경우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아도 신체 중 일부가 마비되어 평생 고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한번 뇌졸중이 오면 재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뇌졸중이 왔던 사람은 재발을 막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뇌졸중은 12월과 같은 초겨울에 발생하기 쉽다.
그 이유는 우리의 몸이 추위에 적응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위를 맞이하기 때문이다. 추위를 느끼면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피부혈류가 줄고 땀구멍, 털구멍을 포함하여 피부를 수축시켜 소름이 돋게 한다. 이런 방법으로 열 상실이 감소하게 된다. 추우면 몸이 덜덜 떨리거나 이가 부딪치는데, 이것은 짧은 시간에 많은 열을 생산해 내기 위함이다.
또한 밖에서 오줌을 누면 소변 후 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을 누구나 한두 번 경험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 몸 안의 온기가 오줌을 통하여 배출되는데 이를 보충하기 위하여 이런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다.
또한 우리 몸은 추위에 적응하기 전에 추위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데, 혈압이 높은 환자가 혈압 조절을 게을리 하고, 운동을 게을리 하는 등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을 이어가면 초겨울에 뇌졸중이 발생하기 쉽다.
뇌졸중은 혈관이 좁아지면서 뇌혈류가 차단되는 것이다.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죽상경화증(동맥경화증)이 발생하여 혈관이 좁아지면서 뇌혈류가 차단되는 것이다.
죽상경화증은 혈액이 탁하고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과다하면 이것들이 혈관 내벽 안쪽에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굳어지는 것으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악화속도가 빨라지게 되고, 그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더 낮은 만점수치에 가까울수록 치료 속도가 빨라진다.
1급수 시냇물이 흐르게 하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만점에 가깝다는 것은 맑은 1급수의 시냇물이 흐르는 것에 비유할 수 있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는 것은 오염된 흙탕물이 흐르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맑은 1급수의 시냇물이 흐르는 시냇가에는 모든 생명체가 건강하게 자란다. 그러나 오염된 흙탕물이 흐르는 시냇가에는 모든 생명체가 병들고 죽어 간다.
그러므로 우리 혈액을 1급수의 시냇물처럼 맑고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그러면 뇌졸중도 걸리지 않고 혈압이 정상이 되면서 모든 병이 치료된다.
식생활 개선과 함께 약초를 섭취해야 빠르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만점에 가깝게 유지하기 위하여 금연, 금주, 과식의 금지, 충분한 운동, 현미잡곡밥, 채식실천 등를 강조하는 인사들이 많이 있으나 이 방법은 옛날 우리선조들의 일반적인 생활 모습이다. 물론 이 방법이 고혈압이나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일조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생활을 하는 우리 선조들도 병이 들었다. 선조들이 병들었을 때 금연 금주, 운동 등을 권한 것이 아니라 약초를 섭취하였다.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고혈압등 만성병을 예방하는 데 금연, 금주, 과식의 금지, 충분한 운동, 현미잡곡밥, 채식실천 등이 효과를 보이며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일단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에 걸린 사람이라면 선조들이 병에 걸렸을 때 약초를 섭취한 것처럼 약초를 섭취해야 한다. 약초를 섭취하지 않고 식생활 개선만으로 치료하는 것은 시일이 오래 걸리고 치료될 가능성도 매우 낮다.
의사 약사 등은 약초에 대하여 아는 바가 없다.
의사, 약사 등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약초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았고 약초의 부작용에 대한 정보만 듣고 있어서 약초를 섭취하는 것을 막고 있다. 그러나 그들도 약초에 대한 공부를 하고 약초의 효과를 알게 된다면 약초를 적극 권장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일부 의료계 인사들은 약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약초를 적극 권장하기도 한다. 사실 일부 의학자들과 영양학자들은 약초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였는데 고혈압 치료와 관련된 약초 연구 사례도 수없이 많다. 그 중 몇 가지 사례를 보면 아래와 같다.
약초의 효과는 매우 강력하다.
예를 들어 두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고혈압병의 임상보고
5% 두충 팅크를 1회 5ml씩 1일 3회 복용하게 하여 124례를 치료한 결과 조기 고혈압병에 대한 치료 효과가 비교적 좋았고 치료한지 한달 보름내에 4례가 혈압이 정상으로 되었다. 두충은 자각 증상을 개선시키는 면에서 다른 약보다 낫다고 보고되고 있다. 일찍이 두충, reserpine, reserpine과 hydrazine의 합제를 사용한 3군의 치료 효과를 비교하면 두충 군 유효율이 90%, 95% 이었다. 그러나 자각 증상이 경감된 것은 두충이 제일 좋았는데 두충 군은 82,5%, 다른 두 군은 각기 65.1%와 61.3% 이었다. 실험에서 볶은 두충의 혈압 강하 작용이 신선한 두충보다 강하고 알코올 침액이 물로 달인 액보다 혈압 강하 작용이 적다는 것이 밝혀졌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주소 = http://hidream.or.kr/bbs/view.php?id=dongeuibogam&no=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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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뽕잎에 대한 아래와 같은 기록도 있습니다.
심은 뽕잎은 성질이 따뜻하고[煖] 독이 없다. 각기와 수종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풍(風)으로 오는 통증을 멈춘다.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 외에 혈관 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과 혈관 벽의 동맥경화를 막아 주고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혈전은 혈관벽에 덕지덕지 달라붙어서 혈액이 순조롭게 흐르지 못하게 하고 심하면 혈관을 막아 버린다. 혈전이 계속해서 쌓이면 동맥벽의 탄력이 줄어들어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경화증은 흔히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협심증으로 가슴을 찢는 듯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것이 뇌혈관에서 생기면 뇌졸중으로 반신불수가 되거나 목숨을 잃게 된다. 흰쥐를 인공적으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동맥을 염색해 보면 검은 색의 띠가 나타난다. 이런 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띠는 흔적만 남고 사라져 버린다. 뽕잎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자료주소 = http://hidream.or.kr/bbs/view.php?id=dongeuibogam&no=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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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가위에 대한 이런 기록도 있습니다.
아가위
아가위는 심장부정맥이나 심근염 등 심장병에도 효과가 있다. 아가위는 핏속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작용이 뚜렷하다. 아가위는 음식 재료로도 널리 쓴다. 쪄서 씨앗과 껍질을 버리고 짓찧은 다음 엿과 버무려 아가위 떡을 만들기도 하고, 잼을 만들기도 하며 청량음료의 원료로도 쓴다. 아가위는 익혀서 먹을 수도 있다. 소화불량을 고치는 약으로도 이름이 높고, 생선이나 고기를 삶을 때 아가위를 넣으면 고기살이 부드러워질 뿐 아니라 해독작용이 있어 중독을 미리 막을 수 있다. 특히 육류를 많이 먹어서 체했거나 소화가 안 될 때, 속이 더부룩할 때 효과가 좋다. 아가위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가 소화액을 잘 나오게 한다. 고혈압이나 관상동맥경화로 인한 심장병에는 산사 열매(아가위) 말린 것 35~50g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신다. 산사 열매에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어 혈압을 완만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낮춘다. 특히 핏속의 지방질을 없애는 효력이 크므로 동물성 지방질을 많이 먹어서 생긴 고혈압과 심장질환에 효과가 크다. 주소 = http://www.ulnara.or.kr/fr.php?c=fr&step=3&code=fr05&id2=45&id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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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종의 약초에 대한 기록을 살펴본 것처럼 현대의학자들은 약초가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가 좋다는 연구를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약회사에서 이런 약초들을 이용하여 고혈압 치료제를 만들지 않는 이유는 많이 섭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아가위에 대한 기록에는 “고혈압이나 관상동맥경화로 인한 심장병에는 산사 열매(아가위) 말린 것 35~50g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신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린 것 35~50g을 먹어야 한다하니 이것은 식품으로는 가능하지만 약이라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약회사에서 이런 약초들을 이용한 약을 개발하지 않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런 약초들을 효과가 있을 만큼 적당히 섭취하면 혈압이 내려가고 고혈압이 치료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모든 질병을 약초로 치료하였다. 오늘날도 가능하다.
의사들은 고혈압이 평생 치료되지 않는 것으로 말을 합니다. 그러므로 고혈압환자들을 위한 겨울철 뇌졸중 예방 지침이 따로 있고 여름철 지침이 따로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혈압환자의 긍극적인 목표는 고혈압을 치료하는 것이고 고혈압으로 부터 해방되는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약초를 사용하면 모든 질병이 치료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심하게 아프지 않으면 질병은 치료되었습니다.
고혈압은 고혈압 기간이 짧으면 치료기간도 짧습니다만 그 기간이 길면 치료하는 기간도 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으면 고혈압은 치료될 수 있습니다.
청혈주스·해독주스 비결, 다이어트와 고혈압에 최고 (2TV 저녁 생생정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청혈주스, 해독주스가 '생생정보'에 소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내 몸을 부탁해' 코너에서는 건강을 지켜주는 청혈주스 효능이 소개됐다.
청혈주스
청혈주스는 다섯 가지 채소를 넣고 갈아마시는 주스로 대개
당근 사과 귤 양파 생강을 넣고 만든다.
고혈압 약을 20년 가까이 먹어온 한 남성은 고혈압 때문에 늘 몸이 개운치 못했다고. 하지만 청혈주스를 1년간 마신 결과 정상수치 혈압을 유지하고 있다.
청혈주스는 채소와 과일의 비율이 중요하다.
사과 200g
당근 400g
귤 100g
생강 10g
양파 10g에
물 100cc
를 넣고 갈아주면 된다.
배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독주스
또한 해독주스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사과 토마토 바나나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을 넣고 만드는 이 주스는 모두 같은 비율로 6가지 재료를 넣고 갈아주면 된다.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은 익혀서 갈아줘야 한다.
자료주소 ===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28399510882537002
고구마ㆍ다시마ㆍ꽁치도 효과 고혈압은 대부분 두통이나 호흡곤란, 어지럼증, 갈증, 불면증,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가족들이 같은 환경에서 식생활을 하기 때문에 후천적 영향으로 인한 발생률도 높다는 것이다. 노력이 필요하다. 국ㆍ내외 건강ㆍ의료 정보 사이트를 참고해 '고혈압 예방 음식 7가지'를 뽑았다. ◆양파=항산화 작용을 하는 퀘르세틴 성분과 소화액 분비를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유화알릴 성분이 들어 있다. 양파는 육류와 함께 섭취했을 때 몸속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몸속에 산소 공급이 잘 이뤄지도록 돕는다. ◆고구마=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성분이 많아 나트륨 배설을 도와준다. 가벼운 고혈압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완화시켜 인슐린 분비를 줄이는 효과도 있다. ◆청국장=많은 양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는 생청국장은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청국장에 들어 있는 칼륨이 몸속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압을 낮춘다. ◆다시마=다시마는 염분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하다. 다시마의 섬유질 성분인 알긴산은 혈액 중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빼내는 역할을 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다시마 속에는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미나리=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를 예방한다. 미나리에도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미나리는 많이 먹어도 열량이 낮아 비만을 방지하는데도 좋다. ◆꽁치=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춤으로써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칼슘, 인, 니아신, 비타민A 등 갖가지 영양소가 많아 빈혈을 예방하며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감자=감자 속의 비타민C는 조리한 후에도 파괴되지 않으며 오래 보관해도 그 양이 줄어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 건강식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