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문재 [갯솔나무]
해열, 소화불량, 적취, 변비, 비만증, 결핵성 림프염, 고혈압에 효험있는 나문재
사진==갯솔나무
나문재는 해변에 나는 한해살이 염생식물이다. 명아주과 나문재속은 전세계 해안가에 약 100종이 자라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나문재, 칠면초, 해홍나물(갯나문재)이 자라고 있다.
키는 50~100cm 높이로 곧게 자라는 둥근 줄기는 가늘고 긴 가지를 친다.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에 촘촘히 어긋나는 잎은 좁은 선형으로 녹색이며 끝이 뾰족하다. 길이는 1~3cm이다.
꽃은 7~8월에 줄기나 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3개의 자잘한 황녹색 꽃이 달리는데 윗부분에는 잎이 없기 때문에 수상꽃차례처럼 보인다. 짧은 꽃자루가 있으며 가지 윗부분에는 잎이 없다. 화피는 5장이고 긴 난형이다. 수술은 5개이고 화피보다 길다. 씨방은 둥근 난형이며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포과이고 화피에 싸이며 둥글거나 납작하며 지름 2~3mm이다. 검은색 씨가 1개씩 들어 있다. 배는 나선형이다. 개화기는 7~8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어린 식물은 식용한다.
나문재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염봉(鹽蓬)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나문재(Suaeda asparagoides {Miq.} Makino), 칠면초(Suaeda japonica Makino)의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약간 짜고 성질은 약간 차다.
효능: 청열(淸熱), 소적(消積)
해설: ① 약성이 차서 열을 내린다. ② 짠맛은 연견소적(軟堅消積) 작용이 있어 결핵성 림프염에 활용된다.]
나문재는 해열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효험이 있으며 소적 작용으로 소화불량, 변비, 비만증 등에 효험이 있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한 삶아서 나물로 만들어 복용한다. 나문재는 주로 우리나라 서해안 바닷가와 제주도 바닷가에 자생한다.
옮겨온글
수송나물은 바닷가 모래 밭에서 흔히 자라는 잡초이다. 어린순이 솔잎과 닮았으므로 '가시솔나물' 이라고도 부른다. 수송나물은 잎과 줄기가 다육질인데 어린 것은 부드럽고 연하지만 자라면 굳어져서 잎 끝이 가시처럼 되어 따끔할 정도로 살을 찌른다.
수송나물은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좋은 최고급 나물의 하나다. 수송나물의 어린순은 삶아도 녹색이 파랗게 그대로 남아 있으며 사각거리는 맛이 독특하고 담백하여 별미다. 또 수송나물에는 칼슘, 나트륨, 인, 칼륨, 철 등 갖가지 미량 원소와 비타민 A.B1,B2, C등도 매우 풍부하다.
어린순과 잎을 따서 삶든가 데쳐서 나물로 무쳐도 맛이 있고, 샐러드를 만들거나 볶아 먹어도 좋다. 찌개나 국거리로도 훌륭하며 튀김으로도 먹을 수 있다.
수송나물은 혈압을 내리며 해열, 해독 등의 약효가 높아 건강시품으로도 일품이다. 수송나물을 말려서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하루에 10-20그램씩 먹으면 고혈압, 위염, 위궤양, 장염, 장궤양등에 효과가 높다. 간을 튼튼하게 하고 몸 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 효과도 탁월하다.
봄철 몸이 나른하고 압맛이 없을 때 수송나물을 반찬으로 먹으면 곧 기력과 입맛을 되찾게 된다 . 수송나물은 장 속에 쌓인 중성지방질을 분해하여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므로 숙변을 제거하고 비만증을 치료한 데에도 효과가 있다. 수송나물은 말려 가루낸 것을 하루30-40그램씩 먹으면 대개 한 달에 5-10킬로그램쯤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수송나물과 비슷한 약초로는 나문재, 칠면초. 해흥나물. 솔장다리 등이 있다. 이들은 대개 우리나라 서해안이나 남해안의 개펄이나 모래밭에 자라는 식물로 모두어린순을 나물로 먹을수 있고, 약초로서의 쓰임새는 수송나물과 거의 비슷하다.
나문재는 수송나물과 비슷하다. 잎이 솔잎처럼 좁고 가늘어서 '갯솔나무' 라고도 부른다. 잎 모양이 수송나물과 닮았지만 키가 더 크고 가지를 더 많이 치는 것이 다르다. 서해안,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이 나물을 즐겨 먹는다. 나문재라는 이름은 옛날 늘 이 나물만 반찬으로 먹던 사람들이 날마다 이것만 먹으려니맛이 없어 늘 밥상 위에 남는 채소라 하여 '남은채' 라고 부르던 것이 '나문개'가 되었다고 한다.
나문재는 고혈압에 효과가 탁월하고 간에 쌓인 독을 풀어 간 기능을 회복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장 속에 쌓인 숙변과 노폐물을 분해하여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도 뛰어나다.
나문재는 바닷가 파도가 치는 곳에서도 잘 자라고, 썰물 때에 드러나는 개펄 같은 데에서도 잘 자랄 만큼 내염성이 강하고 생명력이 질긴 식물이다. 서해안 개펄이나 모래밭에서는 아무 데서나 흔히 볼 수 있다. 간척지 같은 곳에는 수십만 평의 넓은 지역에 무리를 지어 자라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수송나물이나 나문재, 해흥나물 등은 모두 가을이 되면 잎 색깔이 빨갛게 변하는 특징이 있다. 칠면초는 가을에 잎 색깔이 보랏빛으로 변한다. 넓은 개펄에 나문재, 해흥나물 등이 무리 지어 빨갛게 단풍이 들어 있는 풍경은 매우 특이하고 이국적이다.
수송나물 나문재, 해흥나물, 칠면초, 솔장다리 등 우리나라 서남해안에 무리 지어 자라는 식물들은 모두 나물감으로도 훌륭하고 빼어난 약효를 지니고 있다. 이들을 채소로나 의약품으로 개발한다면 국가 소득을 크게 올릴 수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국민 건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이 풀들은 서해안 이나 섬지방. 남해안. 간척지 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관심을 갖는 사람은 거의없고, 그저 귀찮은 풀로 여길 뿐이다
수송나물, 나문재, 해흥나물, 칠면초 등은 5월 단오가 지나면 줄기가 억세어지고쓴맛이 나므로 나물로는 먹을 수가 없다. 나물로 먹으려면 단오 무렵에 채취하여 살짝 데쳐 말려서 묵나물로 만들어 두었다가 먹는다. 약효도 5월 단오 무렵에 채취한 것이 제일 좋고 그 이후의 것은 약성이 지니쳐 약간 독이 있다
최승규 갯솔나무 실험
한의학 교수또는 전문가들도 위와같이 문헌상 내려온 글을 옮겨 기술했을뿐 본인 연구 실험한 결과가 아님을 알수 있는데 /
5월 단오가 지나면 먹기에 적당하지 않다고 했음을 보고 알수 있읍니다
(언제라도 새로 나온 잎은 먹기에 적당함을 협원이 실험한결과 틀림 없었읍니다)
갯솔나무는
연한순만 채취하여 여러가지 반찬으로 가공하여 먹을수 있는데 /
이 나물이 특이한 향이 전혀 없고 양념투입에 따라 맛이 변화하므로 각자 개인 기호에 따라 조리하면 좋겠다고 생각 합니다
변비
나물로 무침하여 하루 100g~200g 내외를 먹었을때 빠른이는 3~4일 늦은이는 10 여일만에 효과를 알게 됩니다
이를 록즙으로 갈아 [첨가물==잘발효된 각종효소 또는 요구르트등] 먹으면 더 빠른 효과를 보게 됩니다
비만
위 글처럼 건조 분말화 하여 상용하면 짤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내외에 큰 효과를 보게 될것 입니다
요요현상 전혀 없는 천연 체질 개선제라 할수 있으니 누구나 사용 가능하지만.
붉은변.또는 잦은 설사 하는 사람은 지향 하세요
흔한 약초이지만 자생지가 한정되여 있고 자생지엔 군락을 이루고 있으니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원하는 효능을 얻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