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옹선사님 시를적다

늘피네 2012. 6. 7. 22:09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라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