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위암에 좋은 순채
단방으로는 위암환자가 잘쓰지 않지만 그래도 올려본다
아는 형수님이 위암 환자엿었는데 명약이라 말하고 드시라 했다
순채는 수련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깊은 연못 같은 곳에서
저절로 자란다
잎은 타원 형이며 물위에 뜨는데 줄기와 잎에는 점액을 분비 합니다
여름에 지름 2센치 가량의 암자색 꽃이 피는데 갓 돋은 연한잎은 종양,건위, 강장등에 효능이 있다
본초강목에는 위와대소장을 보하고 종기를 다스린다
백약의 독을 없애고 위기를 열어준다
민가에서는 순채를 짓찧어 종기에 붙이면 잘 낫는다
3년전 제주도에서 위암환자가 왔는데 순채로 위암 치료한 예도 있다
순채를 옹기 약탕관에 넣고 재료의 5배의 물을 붓고 양이 반쯤될때까지 약한 불로 달인다
이것을 차 반잔정도씩 데워 2시간 마다 복용한다
복용후 3일이 지나면 통증이 멎고 5일이 지나면 소변이 순조로와 진다
순채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사람은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제주도에서 오신분은 열이 많은 체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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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채.(생제).....................600그람
유근피(건재)...................120그람..염증을 삭혀 몸밖으로 빼낸다 .위벽을 보호한다
감초 약간....................................상반약..상오약을 중화한다
생강 한줌...................................찬성질을 고루 좋게 한다
옹기 약탕기 물량 8리터 분량이다( 48시간 증탕이다)
위암에 잘쓰지 않는 약제 인데 제주도에는 순채가 보편적으로 연못에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