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삼성서울병원

늘피네 2013. 4. 28. 17:37

4박 5일 동안 수술하러 다녀온 사이 꽃들이 만발하고

 그동안 활짝 피었던 꽃들이 시들시들 가버렸네요
금낭화

 


페 식도 센터 페식도외과 선생님들이십니다.

 


영산홍

 


 

나는 오늘 당신과 이별을 하려합니다.

그대가 풍기던 아름다운 향기

그대의달콤한 입술 가슴속깊이 속삭이던 그 순간들을

모든 추억을 간직한채 당신과 잡았던 손을 놓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당신의 손을 잡으려 하지않으려고 합니다

당신이 가져다준 모든 일들을 가슴에묻고...

내사랑 주님 (친구 똥배가 보낸글.)

 
앵초

 


 

 


남경화

 


 

 


남경화